Orderly 관련 입문 자료 모아보기 - 4편 장점들
이번에는 USP 즉, @OrderlyNetwork 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장점들을 들여다보면 @vooi_io 와 같은 Aggregator 프로젝트들이 왜 인프라를 Orderly로 만드는지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TL;DR 핵심 USP
초기 사업 비용이 더 싸게 먹히고 훨씬 빨리 가능함. 그냥 거래소 레고처럼 필요한것들 넣어서 퍼프덱스 뚝딱 열면 됨!
2. 유동성과 오더북
거래소에서 언제나 유동성을 만들기 위해서 특히 오더북 기반을 운영할때는 MM을 잘 둬야합니다. @variational_io 과 같은 퍼프덱스들이 아예 자체 MM을 돌리는것을 자신들의 USP로 삼을 만큼 거래소에 좋은 MM의 존재는 필수불가결입니다. 그런데 거래소를 새로 만들게 되면 이런 MM과의 계약이나 유동성 공급 조건들도 까다롭고 해서 오덜리를 이용하면 한방에 이미 Vooi나 Aark등에서 이미 사용하면셔 거래가 일어나거나 오더북이 만들어지면 같은 오더북을 공유해서 내 퍼프덱스에 가져올 수 있음.
3. 거래 수수료 쉐어
물론 Orderly도 돈을 벌어야합니다. 그래서 거래 수수료가 발생하면 이중 일부 거래 수수료를 내가 가져갈 수 있고, 나머지는 Orderly가 챙기게 된다. 하지만 만약에 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하게 된다면 레퍼럴 수익만 생기고 모든 거래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거래 수수료는 받지 못하는 상황과는 많이 다를 겁니다. 물론, 사실 이런식으로 직접 백엔드를 운영하지 않고도 거래소를 운영할 수 있는 모든 인적 리소스를 아웃소싱해서 거래 수수료로 대신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되 될듯 합니다.
4. 퍼포먼스
온체인 거래는 사실 속도가 가장 관건입니다. 아무래도 CEX 보다는 거래 속도가 느린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Orderly의 경우는 Vooi에서도 이미 증명이 되었지만 이미 수많은 거래들을 처리를 하고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을 하면서 점점 발전을 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내 거래소를 오덜리로 만들면 그 개발 발전들이 같이 되는 형태인 것입니다.
5. Gasless 트레이딩
자금 예치를 하고 나면 Orderly 내에서는 가스없이 트레이딩이 가능합니다. 온체인 DEX이면서도 사용감은 마치 CEX 거래소와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6. Self Custody
나의 키 나의 코인. CEX와 같이 내 자산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내 지갑으로 연결해서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그만큼 이부분에 대해서는 적어도 거래소 입장에서도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음.
이외에도 오덜리에 들어가면 내가 혼자서 다 거래량을 만들 필요 없이 모든 오덜리 생태계내의 파트너들이 같이 유동성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Orderly 관련 입문 자료 모아보기
월급제 야핑거리의 경우는 꾸준하게 내용을 만들어야 하는게 핵심인데, 우선 @OrderlyNetwork 기반으로 시리즈를 만들어서 올려볼 예정입니다.
이번에 입문편으로 @vooi_io 에서도 사용하는 Orderly는 도대체 무엇인지 한번 들여다볼께요.
1. 입문편 - Orderly란?
우선 Orderly는 오더북 기반 트레이딩 인프라 및 유동성 레이어 프로젝트입니다. 이게 말은 어려운데, 쉽게 생각하면 홈페이지를 만드는것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옛날에는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HTML 코드도 직접 짜야했고 퍼블리싱도 해야했고, 프론트도 해야했고, 디자인도 해야했고, 정말 많은 인력과 전문 지식이 필요했는데, 여기서 이후에 가장 힘든 것은 사실 이 모든것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발전을 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워드프레스와 같은 CMS나 그냥 온라인으로 노션으로 간단하게 홈페이지 비슷하게 만들 수 있는 환경등도 만들어졌습니다. 즉, 디자인, 프론트, 코드등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그냥 템플릿을 바꿔서 쓰거나, 아니면 그냥 파워포인트처럼 쉽게 이리저리 옮겨서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Orderly는 이것과 비슷한데, 단지 퍼프덱스를 만들기 위한 것을 똑같이 제공하는 것입니다. 퍼프덱스를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는데, 인프라고, 유동성이고 이런것 모르겠고, 나는 마케팅 잘해서 거래할 사람은 잘 데려올 수 있다 하면 모든것을 다 제공하는 화이트라벨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거래소를 만들면 거래중에 사고가 나거나 거래가 멈춰도 안되고, 보안도 있어야 하고 또한 유동성을 위한 MM들이 (특히 오더북 기반일때)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것들을 다 공유를 하면서 쉽게 세팅이 몇번의 클릭으로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Aiden 거래소 역시 예를 들어서 Oderly로 만들었는데, 인프라 자체가 그대로 이용하고, 거래를 많이 하는 사용자를 잘 데려오면서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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